[포천] 화적연. 한탄강 지질공원

화적연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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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의 목적지는 아트 밸리였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나.

모노레일이 고장이더라는..

언덕길을 걸어가고 싶지는 않았기에.

급히 발길을 화적연으로 돌렸다. 

 

 

양 옆의 화적연 캠핑장을 가로 질러 오면 화적연 푯말이 보인다.

 

 

 

난 저렇게 설명이 쓰여 있는 간판(?)은 꼭 읽어보는 타입이다. 

 

 

딱 봐도 깊어 보이던데 역시나 수영금지 구역이다.

 

 

화강암 바위가 한탄강을 휘몰아치는 곳에 우뚝 솟은 모습이 마치 벼 짚단을 쌓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붙은 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