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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써본

[케어팟 가습기] 관리와 세척이 간편한 초음파 가습기

by LEENOH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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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에 필수인 기기는 바로 가습기다. 

일상 중에는 몰라도 수면중에는 꼭 틀고 자는게 가습기이다. 

 

하지만 

물을 채워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관리를 조금만 소홀하게 하면 물 때가 끼기도 하는 등 관리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기기라 생각해왔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가습기도 나름 고민해서 구매하였지만 간과한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분무구(?)의 청소였다. 

물통의 세척은 나름 쉬운편이었지만 분무구까지의 청소가 작은 솔로 겨우 닦을수있는 정도?

 

그래서 이번에 더 고민해서 알아보고 구매하였다. 

 

 케어팟 가습기이다.

 

박스 외관에 제품의 사진이 있다 

하얀색 큐브형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조작 버튼은 상부에 터치식으로 되어있다.

스테인리스로 상하부 되어있다.

밥솥구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탈부착이 편하여 세척에도 용이하다.  

밥솥모양이 생각나는 물통이다. 

가습기 다리도 동봉되어 있으며 조립방법은 박스에 표기되어 있다. 

진동자는 간단히 끼기만 하면 조립 끝.!

물통의 미니넘 라인이 물통의 바닥라인 보다 위에 위치하여있다.

이말은 즉 물부족 알림 기준이 물통에서 물이 없을 시가 아니라 

물통에 물이 충분해 보이더라도 (약 5cm 정도) 물부족 알림이 뜬다는 것이다.

 

보통 물통 하부에 진동자가 위치하여 물통의 물을 전부 소진하는 다른 가습기들과는 다르게 

상부에 진동자가 부착되는 방식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다. 

 

가습기 다리대신 작은 스툴 위에 올려 놓았다.

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1단에서 분무량과 분무 거리가 나쁘지 않다.

 

우선 이전에 써 오던 것보다 확실히 좋은점은 

통과 분무구, 진동자 등 세척이 간편하다는 것과 

분무되는 입자가 정말 가늘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에 초미세입자를 성능으로 내세운 다른 제품들도 많지만 

메인 성능이 초미세입자가 아님에도 가는 입자로 분무된다.  

 

 

최대 장점으로는 물 보충과 세척이 편리한 점이다.

1달 정도 사용하였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다 싶은 점은 없었다. 

 

다른 후기에서 단점으로 꼽히던 소음도 온수매트와 같이 사용해서 그런건지. 

잠귀가 어두운건지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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