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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맛본

[서울]낙성대 빵집 쟝블랑제리

by LEENOH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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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낙성대동에 있는 빵집 성지순례로 유명한 쟝블랑제리입니다.

맛있기로 유명하여 알고는 있엇지만 가본적은 없던 차에 

온앤오프 이혜성님 편을 보고 다녀와봤습니다.

 

쟝 블랑제리맘모스 빵이 유명하다고 해요. 

정해진 시간에 빵이 나온다고 하여 첫 타임인 10시에 맞추어 갔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줄 서 계시네요.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이며 1인당 2개씩만 구매 가능해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줄 서 있을때도 바닥에 청테이프로 간격을 두어 서게 유도하시며 관리 하시더라구요.

체온을 재고 QR 코드 찍고 입장!

 

쟝 블랑제리 BEST 5이니 방문시 참고.

 

특이하게 빵을 접시가 아닌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대까지 이어져있는데요.

접시가 아닌 이유를 빵을 담으면서 알겠더라고요. 

많이 담다 보니 접시에 담으면 넘쳐요.ㅎㅎ

바구니에 담아야 넘치지 않고 편하게 ㅎ

 

매장안의 사진은 방문 당시 손님들이 많아서 따로 찍지는 못햇네요. 

 

선물할거까지 구매하다보니 양 손 가득이네요.ㅎ 

 

단팥빵은 팥소도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달고 맛있는데 무엇보다 빵이 정말 맛있어요.

 

생크림팥빵인데 하얀 크림이 생크림과는 다르게 정말 촉촉해요. 

우유랑 같이 먹지 않아도 우유와 먹는거 같은? 크림만 먹는거 보단 빵과 크림 팥을 함께 먹으면 촉촉하니 맛있어요.

맘모스 빵이에요. 

원래 유명한 맘모스빵은 이거보다 커요 

이건 맘모스 빵 쥬니어이구요.

시간을 맞춰 간다고 갔지만 이미 맘모스빵은 나오기 무섭게 나가고 

쥬니어도 마지막 남은 2개 겨우 득!

 

초코범벅이에요 

뭉친 브라우니에 초코 코팅 한 듯 하니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을거같아요.

 

 

이름이 뭐였더라..

단팥빵의 빵에 맘모스빵의 생크림을 조합한 듯한?

결론은 맛있다.!

 

말고도 다른 종류의 빵들도 사서 먹었는데 맛은 역시! 맛있네요!

동네에 있었다면 오며가며 자주 이용했을거에요.

 

아 한번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온앤오프에서 이혜성님이 알려준 팁대로 

냉동보관하며 해동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이상 쟝블랑제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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